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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 날도 좋아서 복질이랑 공던지기 놀이를 했습니다.
즐겁게 물고 달려오는 복질이... 한 십여분을 지치지도 않고 그렇게 물고 달리고 물고 달리고 물고 달리고 하다보니
가끔 목적을 잊기도 합니다...... 나중엔 체력에 부치는지 조금 반항도 하더군요
공을 건내주는데도 뭔가 번뇌를 합니다... 뭐 이리 못생기게 나왔지 ㅋㅋㅋㅋㅋ
어릴때 팔다리를 쭉쭉이 해줘서 그런지 비율이 완전 강동원....ㅎㄷㄷ... 뭐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함함하다고 내 눈에만 그리보이는건가.. 암튼 머리크기도 완전 작고 ㅎㄷㄷ......
허세도 부려봅니다.....
그렇게 뛰어도 체력이 떨어지질 않네요 계단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도 헐......
순간포착 한 컷..... 이제 던지고 물어오고에 질려하는 것 같아 점프 놀이를 시켜봅니다.
잠시 이성의 끈을 놓습니다.... 하지만 금새 해맑아집니다.... 뭐가 진실인지...
이젠 조금 지쳤나봅니다. 뭔가 불만가득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지구온난화를 걱정하는 복질이 샷을 올려봅니다. 지구가 연일 온난해져서 반삭을 해야하나 고민 중...
헐.... 본의아니게 게시판 프레임 폭파 테러........
복질이 너무 긔엽긔..TT 아 나도 동생 하나 있었으면 공던지기 놀이 시키고싶네요
복질이 안뇽! ^^*
어디서 많이 본 공과 내 개
\'_\'님 ㅎㅎㅎㅎㅎㅎㅎ 인간과 공던지기 놀이를~!/로마님 방과방과요 ㅋㅋㅋㅋㅋㅋ /순이님 저 공은 원래 있던 것입니다
악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진짜 잘생겼다 ㅠ
진짜 예쁘게 잘크네요ㅎㅎ 흐뭇하군요
캐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ㅂ=
복질이 짱 귀여워요!!! 더 자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자주 찍고 싶은데 이놈이 새카만데다가 워낙 움직여 싸서 dslr로도 초점잡기가 쉽지가 않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로 참으로 귀엽소
쑥쑥 크고 있네요? ㅎㅎㅎ 여러 표정이 가능하네요 복질이ㅎㅎㅎ
아 잼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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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동생 하나 있었으면 공던지기 놀이 시키고싶네요
이놈이 새카만데다가 워낙 움직여 싸서 dslr로도 초점잡기가
쉽지가 않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